CAFE

전남문팬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2.12.08|조회수36 목록 댓글 0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인것을..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가는 것을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우리 이해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면서 행복을 찾아 내어 보면서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듯이 우리 그렇게 인생을 살아 가야 할것입니다.
 

La tristesse de Laura (슬픈 로라) - story


영화(슬픈 로라)는 40대의 유명한 조각가와 발레리나를 꿈꾸는 
10대 소녀 로라의 사랑 이야기,

조각가는 자신의 작품 전시회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실명을 하게 되며 그런 모든 것을 멀리서 지켜본 로라는 
조심스럽게 그에게 다가간다. 

조각가는 눈을 잃어 더는 조각을 할 수 없었지만 
로라는 자신의 몸을 그에게 만지도록 허락하여 그저 촉감만으로 
조각할 수 있도록 한다. 

조각의 꿈을 버려야 했던 그에게 다가온 로라는 그에게 
다시 살 수 있는 희망을 준 것이다. 
그리하여 조각작품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었다. 

거의 조각이 완성될 무렵 로라의 이상한 행동을 주시하던 
로라의 엄마는 어느 날 딸의 뒤를 미행하게 된다.

그런데 로라의 엄마 앞에 보이는 그 조각가는 바로  자신이 예전에 
그토록 사랑하던 연인이 아닌가?

로라의 엄마는 충격을 받고 로라를 다시는 그곳에 가지 못하게 
하지만 이미 로라와 조각가 두 사람은 사랑에 깊이 빠져 버린 뒤였다. 

로라는 작품이 끝나면 다신 그를 만나지 않겠다고 
엄마와 약속을 하고 마지막 작업에 나선다. 

작품이 끝나자 조각가는 행복해하지만 이제 더는 찾아오지 않는 
로라를 더 애처롭게 기다린다.

기다림에 지친 조각가는 어느 날 로라를 찾아 나서 헤매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져 죽고 만다.


 
어느 분은 이 곡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이라고 평한 글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가슴이
시리도록 애간장이 녹는 듯한 애절함이 절절이
베어나는 이곡은 영화"로라,여름날의 그림자"
(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아라고 합니다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


Patrick Juvet



Patrick Juvet 그는 1950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작곡가 겸 연주가가 
되기 전 모델로 활동했다.
부드러운 금발에 마른듯한 몸매, 분위기 있는 얼굴은 그의 매력을 
더 해준다.

1972년 자작곡 "Lu Musica" 앨범으로 프랑스에서 데뷔한 그는 79년 
데이비드 해밀튼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음악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주제곡인 (슬픈 로라)를 담은 OST는 프랑스뿐 아니라 미국,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한 때 유명한 건반 연주자인 "장 미셸 자르"와 작업 했으며 80년대 
들어 디스코 붐을 타고 디스코 음반을 냈으나 
실패, 이후 술로 시간을 보내며 한동안 음악 활동을 접었고 90년대 
들어 다시뒤늦게 음반을 내고 꾸준이 활동하고 있다.




La tristesse de Laura (슬픈 로라) - Patrick Juvet 듣기
■■┃■■■┃■■■┃■■■┃■■■┃■■■┃■■ ■■┃ ┻┻┻┻┻┻┻┻┻┻┻┻┻┻┻┻┻┻┻┻┻┻ ┻┻ ♪~ ♬ ♪♬~♪ ♪~ ♬ ♪♬~♪ ~ ♬ ♪♬~♪ ♪~ ♪♬~♪ ♪ 슬픈 로라 (원제 : La Tristesse De Laura) 피아노 연주곡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