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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울림써니(대전) 작성시간22.12.18
아버지....
아직도 그리운 이름...
울 아빠는 날 젤 이뻐하셨는데...
울 아빠의 성정을 젤 마니 닮은 나를....
잘 생기시고, 유하시고, 남한테 많이 베푸시고, 배려가 많으셨던 분...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버셔서
그 돈으로 군산의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가신분...
아버지가 덕을 쌓고 가셔서 우리 자식들이 잘 사는것 같아요.
아버지...
49재날 어린 엄마 델꼬가셔서
지금은 천국에서 우리들을 내려다 보고 계신가요?
엄마 손 꼭 잡고 편안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