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남문팬

사람의 마음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01.31|조회수47 목록 댓글 0



해운대 동백섬 황옥공주 인어상


사랑 한다는 것은. 1 사랑 한다는 것은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는 일 사랑 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만져 주는 일 사랑 한다는 것은 서로의 가슴을 안아 함께 눈물 흘리는 것 우리가 서로 사랑 한다는 것은 말없이도 하나되는 기쁨 - 윤초화(尹椒和) 詩人 윤초화(尹椒和) 詩人 *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졸업. 서울대학교병원 근무 *경남 김해 출생 *한국문인협회회원(시) 한국수필가협회..순수문학인협회회원 *한국시인연대 회원. 갈대시동인 *1992년 3월. 월간 문학공간 시 등단 (1992년 3월 박재삼 선생님 추천) *1994년 8월순수문학 수필 등단 *mbc 좋은 방송을 위한 비평상, 최우수상 수상(2002년)

*시집 그대이름 바람에 흩날리네(도서출판순수.시집),*나무들의 집 외 22짐(공저) 한강의 서정(공저) *수필 한양수필 1.2.3.4.5(공저) *순수수필 마음의 나래를 펴고 1.2.3.4.(공저) *시 치료 몫 놓아 울기보다 시와 웃어보자(공저)(청목출판사). 세상의 절반을 이해 하는 법(공저), 당신이 대통령입니다(공저)(고승우공저)마인드맵 출판사 *작시 가곡 그대 이름 바람에 흩날리네, 간이역의 봄 등 다수 발표 및 KBS방송 * 팟 캐스트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8845 윤초화의 코어 문 방송(웰빙 시 30회 방송, 2020년 12월~2021년 6월) E_mail:0121happy@naver.com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 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쇠하여 마음에 슬픔을 가져다 주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혼은 그 마음에 늘 새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에 비록 육체가 쇠하여 할 수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더 멀리 더 높이 여행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 오늘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이 경이로움입니다. 몸과 더불어 정신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꿈이 살아 있고 꿈너머꿈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육체, 정신, 꿈이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경이로움입니다.


❤ 사랑이여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 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 잊어, 
못 잊어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