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은...
꽃이 먼저 피고 잎은 나중에 피지요.
어긋나기... 꽃...
일종의 상사화인 셈이라지요.
세상의 꽃들이란, 세상의 별들이란
이루지 못한 사연들이 너무도 많아서
아픈 이야기들로 꾸며져 전해오지요.
바다 같은 사랑
사랑하는 당신에게
바다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힘들고 지치면
마음 놓고 찾아와 그리움이 되어 줄 수 있는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
세상 살면서 너무나 외로울 때면
당신의 외로움을 덜어 줄 수 있는
사랑의 친구가 되어
당신의 외로움을 덜어 드리렵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사랑 입니다.
나의 사랑이 혹시 부족할지 모르지만
당신 향한 사랑은 언제나
같은 자리해서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사랑을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신과 나의 사랑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나의 사랑은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나의 사랑은
바로 당신 입니다..
바다 같은 사랑을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있어도..
사랑하는 당신이 있기에
견딜 수 있는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하얀 목련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 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목련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