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남문팬

강진 백련사.진도 운림산방 춘백과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03.24|조회수33 목록 댓글 2
... 피는 시기에 따라....... 봄에 꽃이피면 춘백(春栢), 추백(秋栢), 겨울에 꽃이 피면 동백(冬栢)으로 이라고 합니다....!!
진도 운림산방 춘백(春栢)
아름다운 너의 모습 우리님들... 내 곁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의 가는 길도 달라지게 됩니다. 동쪽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동쪽을 가게 되고 서쪽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서쪽을 가는 것 아닌가요! 내 인생의 목표와 같은 사람과의 만남은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문명의 매체속에서 양극을 보았습니다. 명상과 수도중 인데도 더 깊은 곳에 정진 하려는 사람 가진게 없어 극치에 다달은 데도 한없이 비울려는 사람 침묵과 고요속에서 있으면서도 더 청정의 곳을 향하는 사람 작은것에 몸에 익숙해 있는데도 더 낮추려는 사람 화려함과 웅장함을 가졌는데도 더 커지려는 사람 부의 상징과 호화스럼이 다한것 같은데도 더 채우려는 사람 귀하디 귀한것을 가졌는데도 더갖기 위해 목숨까지 건사람 얻기가 어려운 음식을 먹으면서도 더 즐기기 위해 찾아 다니는 사람 난 가슴과 머리속에서 이 들을 오가며 번민과 지혜를, 영성과 이성의 세계속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내일이 있기에...

아래 사진은 사진작가 송미숙,작
..
..
..
..
..
..
..
..
..
.
.
.
.
..
.
.
.
.
 
. 동백 아가씨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동백아가씨 - 말로 노래 동백아가씨 - 말로 노래 동백 아가씨 - 이미자 동백아가씨 - 장사익 노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영남사랑이(울산) | 작성시간 23.03.24
    아주 오래전
    새해맞이로
    운림산방을 다녀왔네요
    주변산행 점찰산과
    동석산도 산행을 하면서
    일박을 했던곳
    참 좋았던 기억을
  • 작성자자수정 (광주) | 작성시간 23.03.26 동백꽃이 유명한 백련사
    떨어진 꽃이 더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음악도 감사히 잘 듣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