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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가슴으로 하는 사랑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05.21|조회수2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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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 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 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 소복 모아 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 놓고 보니 모아 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 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Flowers ,, Miley Cyrus We were good, we were gold Kinda dream that can't be sold We were right 'til we weren't Built a home and watched it burn 우린 좋았 어, 빛나는 금처럼 마치 팔 수 없는 꿈 같은 거지 우린 지금까진 괜찮았 어 너와 나의 집을 짓고서 불타는 걸 지켜봤지

Mm, I didn't wanna leave you, I didn't wanna lie Started to cry, but then remembered I 음, 난 널 떠나고 싶지 않았어, 거짓말도 하고 싶지 않았어 울음이 터져 나왔지만, 그 때 생각났어

I can buy myself flowers Write my name in the sand Talk to myself for hours Say things you don't understand I can take myself dancing And I can hold my own hand Yeah, I can love me better than you can 난 내 스스로에게 꽃을 사줄 수도 있고 해변의 모래 위에 내 이름을 쓸 수도 있어 혼잣말도 몇시간 동안 할 수 있지 네가 이해하지 못할 말들을 하면서 나 혼자 춤 출 수도 있고 내 손을 내가 잡아줄 수도 있어 그래 너보다 내 자신이 나를 더 사랑해 줄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I can love me better, baby Can love me better, I can love me better, baby 날 더 사랑해 줄 수 있어, 내 자신이 나를 더 사랑해 줄 수 있어

Paint my nails cherry-red Match the roses that you left No remorse, no regret I forgive every word you said 다홍색으로 네일을 칠해 네가 남긴 장미들과 같은 색으로 어떤 서운함도, 후회도 없어 난 네가 한 모든 말들을 용서해

I didn't wanna leave you, I didn't wanna fight Started to cry, but then remembered I 난 널 떠나고 싶지 않았어, 싸우고 싶지도 않았어 울음이 터져 나왔지만, 그 때 생각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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