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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마음 비우기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05.26|조회수37 목록 댓글 6
태안사..전남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20

연꽃의 의미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 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를 연꽃의 불여악구(不與惡俱)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계향충만(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한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계향충만(戒香充滿)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본체청정(本體淸淨)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본체청정(本體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면상희이(面相喜怡)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유연불삽(柔軟不澁)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유연불삽(柔軟不澁)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견자개길(見者皆吉)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아니 생기겠는가? 많은 사람에게 길한 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견자개길(見者皆吉)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힙합 반야심경 揭帝揭帝波羅揭帝 波羅僧揭帝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 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菩提薩他依 般若波羅密多故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의 반야바라밀다고 心無歌碍 無歌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究竟涅槃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依 般若波羅密多 故得阿 多羅三三菩提 故知般若波羅密多 삼세제불의 반야바라밀다 고득아 다라삼 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能除一切苦 眞實不虛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故說 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揭諦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3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 般若波羅密多時 세상의 모든 것들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이유를 불법에 의지하여 자유자재로 보고 행하려는 사람이 크나 큰 지혜를 얻고자 할 때 照見 五蘊皆空 渡 一切苦厄 자신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귀로 온갖 소리를 들으며 코로 모든 냄새를 맡고 혀로 온갖 음식의 맛을 보며 뜻으로 생각하고 몸으로 부딪히게 되는 모든 것들로부터 보고 느껴 생각하게 되지만 이 몸의 다섯 가지 기관들은 모든 것들의 참된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야만 크나 큰 지혜를 얻게 되어 모든 것들의 참된 모습을 볼 수 있고 태어나고 늙어가며 병들어 죽게 되는 것과 몸으로 받게 되는 온갖 괴로움과 불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느니라. 舍利子 이 몸의 다섯 가지 기관들은 모든 것들의 참된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것들로부터 벗어나서 크나 큰 지혜를 얻고자 하는 사람아! 色不異空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의 참된 모습은 있는 듯 하지만 그 실체는 없는 것이며 空不異色 모든 사물의 실체가 없다고 하지만 모습으로 눈에 보여 그것으로 판단하게 되니 色卽是空 그 모습은 실체가 없어서 모습으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면서도 空卽是色 볼 수 없는 것이 또한 모습으로 눈에 보이는 온갖 것들이니라. 受想行識 亦復如是 이 몸이 태어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물을 보고 생각하며 알게 되었고 또 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잘 알고 살아왔다 생각하겠지만 그것들의 실체는 모습으로 보이지 않으면서도 모습으로 나의 눈에 보이게 되었느니라. 舍利子 이 몸의 다섯 가지 기관들은 모든 것들의 참된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것들로부터 벗어나서 크나 큰 지혜를 얻고자 하는 사람아! 是 諸法空相 모든 법의 참된 모습은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지혜를 얻기 전에는 볼 수 없고 설령 그 지혜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不生不滅 그 모습의 실체는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

아제 아제 바라 아제 ♣01,아제아제바라아제-사미령♣ 01. 속세가 싫던가요 깊은 산 외진곳에 터를 잡고 닦은 자리 대웅전 지어 놓고 탱화에 고운 단청 촛불로 밝히면서 오백나한 불러모아 02. 부처님을 모시오니 목탁소리 장단되어 비는구나 비는구나 아제아제바라아제 서로서로 비는구나 ♣02,와우정사(臥牛精舍) 대한불교 열반종의 총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김해근(법명 해곡 삼장법사)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사찰입니다. 통해 수많은 고승(高僧)을 배출하였다. 신라의 대표적 고승인 원효(元曉)대사와 의상대사(義湘大師)도 열반종의 보덕성사(普德聖師)께 수학(修學)하셨다. 또한 고려 대각국사(高麗 大覺國師)께서 열반종의 본산인 경복사(景福寺)에 오시어 보덕화상(普德和尙)께 참배하고 성인으로 추앙하셨다. 고려시대에 와서 선종(禪宗)으로 대각국사께서 천태종(天台宗)을, 태고국사께서 조계종(曹溪宗) 창종하시니 우리나라에 5대 교종(敎宗)과 2대 선종(禪宗)으로 7개의 종단이 되었다. 이처럼 우리나라 불교는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11개 종단으로 늘어나며 많은 발전을 하였으나 조선조에 들어와 배불사상에 의해 위축되기 시작했다 ♣03,제망매가(祭亡妹歌)-홍순지♣ 나서 가는 그 길이 여기 있음에 두려워 나는 가노라 말도 못다 이르고 갔는가 어느 가을 날 이른 바람에 떨어지는 잎새처럼 한가지에 나고도 가는 곳은 모르누나 마티찰에서 만날 날을 내 도 닦으며 기다리려네 어느 가을 날 이른 바람에 떨어지는 잎새처럼 가지에 나고도 가는 곳은 모르누나 마티찰에서 만날 날을 내 도 닦으며 기다리려네 오고가는 그 길은 향하는 방향만 다른 둘이 아닌 하나의 길 늘 거기 있는 길 나서 가는 그 길이 여기 있음에 두려워 나는 가노라 말도 못다 이르고 갔는가 마티찰에서 만날 날을 내 도 닦으며 기다리려네

마음 비우기 하나를 가지면 열을 갖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심입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 했습니다. 마음은 항상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갈고 닦지만 늘 번뇌와 갈등 속에서 고민하는 것이 우리네 삶인가 봅니다. 도가 지나치면 예를 갖추지 아니함만 못하니 마음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화를 불러오는 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있으면 썩는 것처럼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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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적청재산 경기남부 차승환 | 작성시간 23.05.26 반야

    아뇩다라삼막삼보리
  • 작성자적청재산 경기남부 차승환 | 작성시간 23.05.26 탐진치
  • 작성자적청재산 경기남부 차승환 | 작성시간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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