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행복을 맘껏 충전하는 오늘
사랑으로 가득 하시길바랍니다.
- 어느님의 글에서
추신)
주위에서 좋은사람을 찾지말고
나자신이 좋은사람이 되어 준다면 어떨까요?
오늘도 내일도 나자신이 좋은사람이 되어주는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he Other Side
[Verse 1]
I don't want to know
Who we are without each other
It's just too hard
I don't want to leave here without you
I don't want to lose part of me
Will I recover that broken piece?
Let go and unleash all the feelings, ooh
난 우리가 “우리”가 아니게 됐을 때를 알고 싶지 않아
그건 너무 가혹할 뿐이지
난 너 없이 여길 떠나고 싶지 않아
난 나의 일부를 잃고 싶지 않은 걸
내가 극복할 수 있을까? 부서진 조각인데
그것들을 잊고 모든 감정들을 느껴보려 하겠지
[Pre-Chorus]
Did we ever see it coming?
Will we ever let it go?
우리에게 다가 오는 것들을 볼 수 있을까?
우리가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릴 수 있을까?
[Chorus]
We are buried in broken dreams
We are knee deep without a plea
I don't want to know what it's like
To live without you
Don't want to know the other side
Of a world without you
우리는 깨어진 꿈들에 파묻혀 있고
우리는 죄도 없이 아주 깊이 잠겨 있지
난 너 없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지 않고
너 없는 세계의 다른 면도 알고 싶지 않아
[Verse 2]
Is it fair, or is it fate?
No one knows
The stars choose their lovers
Save my soul
It hurts just the same, ooh
And I can't tear myself away
이건 정도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그 누구도 알지 못 하지
별들은 그들의 연인을 선택하고, 내 영혼을 구해
아픔은 매번 똑같고 나는 스스로를 떨쳐낼 수 없어
[Pre-Chorus]
Did we ever see it coming?
Will we ever let it go?
우리에게 다가 오는 것들을 볼 수 있을까?
우리가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릴 수 있을까?
[Chorus]
[Bridge]
I don't want to know(x8)
난 알고 싶지 않아
[Chorus]
[Outro]
Can't live without you
너 없이 살 수 없어
Ruelle - The Other Side
The Other Side - Maria Daines
Ruelle - The Other Side
The Other Side - Maria Da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