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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밤의 공주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10.20|조회수18 목록 댓글 1
해운대 동백섬 황옥공주 인어상
♤ 꽃과 같은 마음으로 ♤


나는 당신 앞에서라면 언제나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될 것입니다.  

아침마다 밝은 미소로 피어나 
향기담은 입맞춤으로 
당신을 깨우렵니다. 

당신의 하루가 그 향기로움과 
함께 생그러울 수 있도록 
피어나는 꽃이 되렵니다.

당신의 그리움을 머물게 하는 
꽃이 되렵니다. 

때로는 정열을 불사르는 빨간 꽃으로 
때로는 
그리움을 일구어 내는 노란 꽃으로 
그리고 
곤한 몸 사르는 밤의 꽃으로 피어나 
불러 주시는 당신의 아련한 노래에 
이 마음 실어 보내며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꽃과같은 마음으로


Princess Of The Night(밤의 공주) - Richard Clayderman & Zade Dirani

어느 해 여름밤 해운대에서 한 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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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정원 (운영위원/양산) | 작성시간 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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