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남문팬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11.06|조회수38 목록 댓글 2

천사대교는 섬 ‘1004개’로 이뤄진 신안군에 놓인 해상 교량으로

신안군 암태면(자은·암태·팔금·안좌도)과 압해읍 사이 7.22㎞를 잇고 있다.



길을 가다 보면 슬픔이 앉아 있습니다.
또 길을 가다 보면 절망이 앉아 있습니다.

또 길을 가다 보면 고독이 앉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만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과 함께 있으면
그들처럼 불행한 인생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러나 나는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가다가 옆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때로 손을 잡고 동행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인생을 알았습니다.

인생이란 아름답고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고
슬픔도 괴로움도 사랑하면 언젠가
기쁨이 되고 행복도 된다고

그리고 오랜 날이 지나면 흘러간 것은
모두가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 w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ll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ll ease your mind

당신이 지치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낄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일때 내가 그 눈물을 말려 드리겠습니다. 살기 힘들고 친구도 찾아볼 수 없는 순간에 당신 곁에 머무르겠습니다. 마치 거친 풍랑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마치 거친 풍랑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당신이 나를 발판으로 삼아 이 거친 세상풍파를 건너가십시오. 당신이 너무나도 지쳐서 완전히 삶의 의욕을 상실했을때 당신이 할 일을 잃고 길거리를 헤맬때 당신이 해가 지고 찾아드는 저녁을 맞이하기가 괴롭게 느껴질때 내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고통이 온 사방에 퍼져있을때 당신의 짐을 내가 대신 들어 드리겠습니다. 마치 거친 풍랑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마치 거친 풍랑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은빛으로 물든 내 여성이여 계속 항해를 하세요. 당신의 시대가 빛을 발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당신의 모든 꿈들이 이제 서서히 실현돼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보세요. 아! 그대가 만일 친구를 필요로 한다면 (염려마세요) 내가 바로 당신 바로 뒤에서 항해할테니. 마치 험한 풍랑위에 우뚝 선 다리처럼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마치 험한 풍랑위에 우뚝 선 다리처럼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and Garfunkel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and Garfunkel Bridge Over Troubled Waterㅡ Josh Groban& Brian Mcknight Bridge over troubled water - Bonnie Tyler Sissel & Russell Watson - Bridge Over Troubled Water Bridge Over Troubled Water /Anne Murray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좌수영(전남여수) | 작성시간 23.11.06 저도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

    내년에는 자유인으로 천사대교 꼭 가볼겁니다.
  • 작성자바꾸자(대전중구) | 작성시간 23.11.07 천사대교 이름도 예쁘고
    천사처럼 다리도 예쁘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