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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잊을 수 없어요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11.20|조회수31 목록 댓글 4
부산 해운대 청사포 바닷가 등대입니다
그리움이 문을 열면 그리움이 길을 만듭니다 그리움이 문을 열면 굳게 닫아 놓았던 마음에 빗장도 열려 그대에게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우두커니 서서 바라만 보며 온 몸에 돋아나는 그리움의 태엽만 힘겹게 감았다 풀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문을 열면 보고싶은 그대가 내 마음에 겹겹이 들어 와 박혀 가슴은 뛰고 설레임으로 가득해집니다 슬프게 뛰던 심장에 그리움이 자꾸만 박동치는데 한 발자국도 다가갈 수가 없습니다 - 용혜원 광안대교의 해오름 전경 포토샾으로 편집

Артур Руденко - Забыть Нельзя(잊을 수 없어요) *그런 감정이 남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인생이 아닐지? 돌아가 보고 싶어도 너무 멀리 와버렸음에.. 이젠 가슴속 한켠에 고이 묻어둬야 * 이별 후의 그리움이란? 어쩌면 떠나간 그 사람이 아니라 그와 함께 했던 추억인지도 모른다 이제 남이 되어 살고있을 그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지난날 우리 사랑안에서 함께 했던 추억들인 것이다 한번 떠나 버린 사람은 추억과 함께 점점 사라지고 그를 사랑했던 나 역시 그 추억과 함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멀어져만 ….. Рождество Ты Знаешь, Так Хочется Жить (당신을 알기에 나는 살고 싶어요!!!) АРТУР Руденко Падал белый снег(흰 눈이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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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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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좌수영(전남여수) | 작성시간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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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정원 (운영위원/양산) | 작성시간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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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안(수원) | 작성시간 23.11.21 분위기있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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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꾸자(대전중구) | 작성시간 23.11.22 그리움이란 떠나간 그 사람이 아니라 그와 함께 있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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