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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12.16|조회수49 목록 댓글 1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 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좋은글 중에서 -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a
Un nuovo fiore nascera
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immensita
Qualcuno pensa un poco a me

E non mi scordera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E un giorno lo sapro
d'essere un piccolo pensiero
nella piu grande immensita
Di quel cielo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Un giorno trovero
un po' d'amore anche per me
per me che sono nullita
nell'immensita

나는 믿고 있어요
흐르는 눈물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 나리라는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날아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고 있어요

영원 속에서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잊지 않으리라는 것을
그래요 나는 그것을 알고 있어요
일평생 외톨이가 되지는 않겠지요
언젠가 난 찾아낼거에요
영원속에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그래요 나는 그것을 알고 있어요
일평생 외톨이가 되지는 않을거에요
하늘보다도 더 높고 넓은 영원속에
작은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 이미경 색소폰 Saxophone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 Johnny Dorelli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 웅산 Milva - L'Immensita (1967) 눈물 속에 피는 꽃(l'immensita)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 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 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 마음 가버린 사랑 「L'immensita」는 이태리 칸초네로서 '피노키오 의 편지'를 부른 유명한가수 Johnny Dorelli의 시그너쳐 송으로1967년 제17회 산레모 가요제에서 9위를 차지한 곡이다. 작사는 Don Backy와 Mogol, 작곡은 Deto Mariano가 담당했다. 가요제에서는 비록 9위에 그쳤지만 Dorelli와 Backy가 번갈아가며 45주간 챠트에 오를만큼일년내내 챠트에 머물렀던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곡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태리 최고의 배우이자 가수인 Milva가 더 알려져 있으며, 번안곡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미배의 '영원한 사랑'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한경애의 노래 역시 빠질수 없다. 원래의 타이틀은 Immensity(우주처럼 광활함)이라는 뜻으로 끝없이 넓은 세상에서 사소한 번민이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라는 가사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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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좌수영(전남여수) | 작성시간 23.12.16 수 십년간 즐겨들었던 곡
    '눈물속에 피는 꽃'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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