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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꽃이 피는 날에는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2.21|조회수14 목록 댓글 1
어느 해 봄날 해운대 달맞이길 벚꽃
 

삶은 고통과 씨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축복이라고들 하지요. 어려운 일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을 참고 이겨낸 인생이야 말로 새로운 세상을 맛 볼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살아있기에 당하는 먹구름 피해갈 수 없고 뿌리칠 수 없는 현실 그렇다고 거기에 매여 나의 갈 길을 늦춘다면 그만큼 내 인생은 손해요 잘 못 살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삶의 고통과 어려움도 뜬 구름 같은 것 어느 바람결에 실려 내 곁은 떠날지 알 수 없기에 그 고통 가운데서도 내일의 희망을 봅니다.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 빛 물 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젖어 드는 이 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 빛 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 빛 물 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젖어 드는 이 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빛 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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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좌수영(전남여수) | 작성시간 24.02.21 참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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