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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상처난 가슴에 사랑을 반짝이면서 사는 거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3.26|조회수37 목록 댓글 2

상처난 가슴에 사랑을 반짝이면서 사는 거지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닌데”하면서 멍든 가슴을 쥐어박아도 뙤약볕 아래에서 피는 오뉴월의 장미처럼 정열과 열정으로 사는 거지 “괜찮다 괜찮다”고 하면서 애써 웃음지어도 괜찮지 않은 게 인생이지 오늘도 토닥토닥 울적한 마음을 달래면서 꿈을 향해 미친 듯 달려가는 거지 “외롭다 괴롭다”고 하면서 몸서리쳐도 밤하늘에 별이 뜨듯 상처 난 가슴에 사랑을 반짝이면서 사는 거지. - 베스트셀러 <괜찮아, 사랑이야 중,

자목련(紫木蓮)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중국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는다. 4월에 잎보다 먼저 종처럼 생긴 진한 자줏빛 꽃이 핀다. 양성화이다. 자주목련은 꽃잎의 겉이 연한 홍자색이고 안쪽이 백색이다. 자주색 꽃을 피우는 자목련은 내한성이 약한 식물이다. 따라서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개화와 결실을 잘 맺는다. 한자어 목련(木蓮)은 ‘나무의 연’이라는 의미로 꽃 모양이 연꽃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목련에는 자목련 외에도 백목련, 별목련 등 꽃 색깔과 모양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잎은 달걀모양으로 어긋난다. 자목련의 수피나 뿌리의 껍질, 개화하지 않은 꽃봉오리, 꽃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거풍, 두통, 치통, 방향약 등의 효능이 있다. 꽃말 : 자연애, 숭고한 사랑, 믿음

Passacaglia [거리의 노래] 원래 파사칼리아는 7세기 스페인의 춤곡이다 17, 18세기에 프랑스 극장에 도입이 되면서 웅대한 성격의 춤곡이 되었다 그러나 실제 춤 동작이나 스텝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음악적으로 당대의 샤콘느 와 거의 구별되지 않지만 당시 문헌들에는 파사칼리아가 좀더 진지한 성격의 춤곡이며 주로 남자들이 추었다는 기록이 있다. 바리톤 김동규씨는 "낯선 재회 (2001년)" 라는 곡명으로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달꽃"이란 곡명으로 이 곡에 가사를 붙여서 불렀습니다. 헨델 파사칼리아 Händel / passacaglia 헨델은...여러 가지 면에서 ‘바흐’와 비교되곤 합니다. 바흐는 대위법과 화성학을 통하여, 서양고전음악의 토대를 마련한... 소위 ‘음악의 아버지’라면 헨델은 음악 그 자체로만도 편안하고 행복감을 선사하는 소위 ‘어머니와도 같은 음악의 대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헨델의 행적은 자유로웠습니다. 당시,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어떤 맹주에 얽매이지 않고, 유럽 각지를 자유롭게 순례하면서 자신만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렇듯, 독일 출신의 이 두 동갑내기 음악가는 확연히 다른 음악적 성향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지요. 두 음악가에게는 모두 <건반악기를 위한 모음곡>이 있습니다. 바흐에게는 6곡으로 구성된 영국 모음곡, 프랑스 모음곡, 파르티타 등이 있고, 헨델에게는 건반악기를 위한 모음곡이 8곡씩 2권이 있습니다. 파사칼리아는 헨델의 <건반악기 모음곡> 12개 중 7번째 모음곡의 맨 마지막 곡입니다. 파사칼리아(passacaglia)란? 느린 3박자의 무곡입니다. 17∼18세기에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무곡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샤콘느(chaconne)도...느린 3박자의 무곡입니다. 이 두 가지의 무곡은...사실상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파사칼리아’는...저음 선율의 반복을 중심으로 멜로디가 전개되고, ‘샤콘느’는...화성의 반복을 중심으로 멜로디가 전개된다는 특징이 있을 뿐입니다.

흐르는 곡...Passacaglia(파사칼리아) - G.F. Handel/ Arr. by J. Halvorsen 01. Lola🎹PIANO, 02. Grace Piano 그레이스혜연 02. ⚡(Violin,Cello), 03. wonderful version for orchestra, 04. If Came The Hour [만약 그 시간이 온다면] - Petra Berger, 05. 원곡: Passacaglia [거리의 노래] -Secret Garden 연속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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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Came The Hour - Petra Berger

If came the hour, if came the day.
If came the year, when you went away;
How could I live, I'd surely die,
What would I be if you say goodbye?

How could I laugh, how could I love,
Could I believe in a God above?
How could I hope,how could I pray.
If came the hour, if came the day.

But you are here, lying beside me.
I watch you breath, each raise and fall,
Without you here, then there would be,
Nothing at all.

If in this world, all things must pass
And we must raise, the parting glass,
No words would ever come, what could I say.
If came the hour, if came the day.

There will be no music in my soul,
How could I dance - you to hold.
How could I bear the violin
There'd be no song I could ever sing.

But you are here, lying beside me.
I watch you breath, each raise and fall,
Without you here, then there would be,
Nothing at all.

Now you awake, the dawns sweeps in.
I touch your mouth, I touch your skin;
How would I live, if you should go away
If came the hour, if came the day.

만약 시간이오고  하루가 오고
만약 일년이 와서 당신이 멀리 갈때
내가 살수 있는지, 나는 분명히 살수 없을 거예요
만약 당신이 안녕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무엇으로 살아갈까요

내가 어떻게 사랑할 수 있고 어떻게 웃을수 있을까요
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믿고
어떻게 희망하고, 어떻게 기도할까요
만약 시간이 오고 하루가 오면.. 

하지만 당신은 여기 내옆에 누워있어요 
나는 당신의 한숨, 한숨, 숨소리를 보아요 
당신이 옆에 없으면, 
그러면 그곳엔 아무것도 없어요

이세상에서 모든것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
우리는 이별의 잔을 들어야 하겠죠
내가 무슨 말을 하든 그런 세상은 오지 않겠지만
만약 시간이 오고 하루가 오면..

내 영혼에 어떤 음악도 없을거예요
잡을 당신이 없다면 내가 어떻게 춤출수 있겠어요
어떻게 내가 바이올린소리를 들을수 있겠어요
노래할 수 있는 노래도 없을거예요

하지만 당신은 여기 내옆에 누워있어요
나는 당신의 한숨, 한숨, 숨소리를 보아요 
당신이 옆에 없으면, 
그러면 그곳엔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당신이 일어나, 새벽이 내려오면
나는 당신의 입술을 어루만지고, 당신의 살결를 어루만집니다
만약 당신이 멀리 간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만약 시간이 오고 하루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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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울림영선(대전) | 작성시간 24.03.26 왜 다 막아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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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6 죄송합니다
    막은거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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