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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섬진강가 벚꽃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3.30|조회수49 목록 댓글 6

우리 동네 섬진강가 벚꽃
 

아름다운 거리감 지구가 태양을 사랑한다고 해서 태양 쪽으로 갑자기 뛰어든다면 혹은 달이 지구가 좋다고 와락 달려와 안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별빛이 고운 것은 그 빛이 오래전 출발해 지금 우리 눈에 닿았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지척에서 별의 표면을 본다면 그것은 한낱 울퉁불퉁하고 거친 광야 같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거리감'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으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을 통한 아름다운 거리감은 서로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면서도 마음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때로는 열정적이고 격렬할 수 있지만, 그 열정이 상대방을 무례하게 다루거나 침범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서로에게 필요한 공간을 인정하면서도 그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은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랑입니다. 어느 한쪽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느슨해지고, 어느 한쪽이 너무 멀리 달아나면 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랑은 가까이하되 아름다운 거리를 둬야 합니다. - 좋은글 에서

# 오늘의 명언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너무 가깝지도 않게, 너무 멀지도 않게 – 고사성어 –


Adagio(아다지오) 


Adagio(아다지오) -
01.Tomaso Albinoni - Adagio (best live version)
02. André Rieu - Adagio
03. Adagio (Piano + Cello) 
01. Lara Fabian
02. Elmira - Adagio of Albinoni
02.임태경&유미자,
03.Albinoni (알비노니)
04.신영옥(Youngok Shin,)
05.,.팝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06.Il Divo(일디보) 연속듣기 입니다

The Adagio~~~!!

I don’t know where to find you
I don’t know how to reach you
I hear your voice in the wind
I feel you under my skin
Within my heart and my soul
I wait for you Adagio

All of these nights without you
All of my dreams surround you
I see and I touch your face
I fall into your embrace
When the time is right, I know
You’ll be in my arms Adagio

I don’t know where to find you
I don’t know how to reach you
I hear your voice in the wind
I feel you under my skin
Within my heart and my soul
I wait for you Adagio


All of these nights without you
All of my dreams surround you
I see and I touch your face
I fall into your embrace
When the time is right, I know
You’ll be in my arms Adagio

당신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야 당신에게 다가갈지 모르겠어요
바람 속에서도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내 피부로도 당신을 느낄수가 있어요
내 마음과 영혼 속에서도,
난 당신을 기다립니다.아다지오(천천히).​

당신 없이 지새웠던 그 수많은 밤들,
내 모든 꿈들을 당신 주위를 감싸고 있답니다.
당신의 얼굴을 보며 만져봅니다.
당신의 품속에 안기죠.난
알아요, 때가 되면
당신은 내 품안에 있게 될것을.아다지오.​

당신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다가갈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바람 속에서도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내 맘 속에서도, 영혼 속에서도,
내 피부로도 당신을 느낄수가 있구요.
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말이에요.​

당신 없이 지새웠던 그 수많은 밤들,
내 모든 꿈들을 당신 주위를 감싸고 있답니다.
당신의 얼굴을 보며 만져봅니다.
당신의 품속에 안기죠.
난 알아요, 때가 되면
당신은 내 품안에 있게 될것을 아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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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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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30
  • 작성자Azwie(오창) | 작성시간 24.03.30 너무 가깝지도 않게
    너무 멀지도 않게

    어린날 별을 그릴 때
    일반적으로 ☆이 모양으로 그렸죠
    하지만 별은
    지구처럼
    달 처럼
    원 이라는 말에
    잠시 허망했는데...
    오늘 글이 참 와 닿습니다
    음악 또한
    감미롭고
    조금 슬프기도 하고요
    평온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어울림영선(대전) | 작성시간 24.03.31 22222
  • 작성자춘몽[창원] | 작성시간 24.03.30 저 마음의 고향 하동 ㅎㅎ
  • 답댓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30 섬진강 하구가 하동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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