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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세상을 바라보면서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6.08|조회수18 목록 댓글 2

.세상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삶에 여유를 가지고 언제나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때 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 것은 정말 싫습니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는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언제나 후회없는 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날들 되시길 빕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초우(草雨)...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에 몸부림 칠때 갈길없는 나그네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 했기에 너무나 사랑 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흐르는 곡...

초우(草雨, Early Rain)

01. 피아노연주 02. 나윤선 03. 박기영 04. 문주란 05 패티김 06.최진희연속듣기 입니다 초우(草雨, Early Rain) - 나윤선 초우 草雨는 말 그대로 풀잎에 내린 비. 1969년 신성일. 문희 주연. 정진우 감독 영화 <草雨>의 주제음악으로 패티 김이 불렀다. 70년대초 선풍적으로 힛트한 이 노래는 패티 김의 대표적인 노래이다. 그 후 남진. 문주란. 나훈아등 인기가수들이 연이어 취입함으로써 국민가요로 자리잡았던 노래. 좋은 노래는 생명력이 길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 노래는 시대의 변화에 거듭 거듭 태어나고 있다. 감성이 짙은 초우를 나윤선의 짙은 향기속에 묻혀 우리에게 다시 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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