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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8.18|조회수54 목록 댓글 0

고요가 꽃필 때 당신은 아직 말이 없습니다 무엇을 해야 당신을 만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당신이 오래 머무를 수 있을지 밀린 숙제를 하듯 치열하게 내 안을 들여다보곤 했습니다 하루하루라는 바쁜 현실의 일상을 살아내면서도 당신이 오시면 앉아 있을 수 있을 의자도 만들어야 했습니다 어제는 저만치에서 당신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손짓하면 달려와 줄 것 같은 멀지않을 것만 같은 거리 달려간다면 닿을 것만 같은 그 거리 두 손으로 가득 안은 꾸러미를 내려놓지 못해 고요라는 당신은 먼발치에 서 있는 간절한 그리움이였습니다 이제는 고요의 자리가 가깝지만은 않다는 것을 고요라는 당신의 그 자리가 멀지만도 않다는 것을 고요의 그 자리는 출렁이지 않는 바다의 마음일 때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 것만 같습니다 어느 날 나를 비운 이 자리에 당신이 미소 지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당신의 침묵 속 쪽빛고요를 심호흡하렵니다 고요가 꽃 피는 그 날에 나는 기쁨에 잠겨 푸른 하늘 우러러 흰 구름을 바라볼 것 입니다 - 윤초화(尹椒和)詩人

Aspri Mera Ke Ya Mas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 Agnes Baltsa

그리스 Tha potiso mena dakri mu armiro Ton kero pikra kalokeria Emaza konda su na perno Nekra peristeria guemise y avgui ton urano Tha guiriso lipi meni panagia Eje gia min kles to marazi Mathe filakto na min kremas Na les den pirasi Tha erthi aspri mera ke giamas Tha guiriso lipi meni panagia Eje gia min kles to marazi Mathe filakto na min kremas Na les den pirasi Tha erthi aspri mera ke giamas Na les den pirasi Tha erthi aspri mera ke giamas
(영어 번역 가사) I will water with my teardrops Those bitter times, those sad summers, That I had to spend with you. With lifeless doves (hopes) My skies each dawn were filled. 내 소중한 눈물로 시간을 씻어내겠어요, 힘들었던 여름 한 철, 당신 곁에서 보내야 했던 시간을. 새벽 여명이 죽은 비둘기로 가득찬 하늘을 채우네요. I will return, sad Virgin Mary, Farewell, weep not. Do not let your grieving heart get you down. Just say, "Never mind, A brighter day will dawn for us". 나는 슬픈 성모에게 돌아가요, 안녕, 울지 말아요. 고통이 펜던트처럼 목에 걸려있지 않도록 자신을 깨우치세요.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하세요. 결국에는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밝아올 거예요. 좋은 날이 밝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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