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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울산) 작성시간23.09.14 2016년 문팬카페 생기기전부터
지금까지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지켜온
많은 시간들보다 4개월의 평산마을자봉이
더 대단하고 자봉참여했던 사람들은 이렇게 당당하게 논란을 일으켜도 되는군요.
카페 전체를 분란과 혐오의 말들이
난무하는 카페로 만든것에 대한 책임은
바로 부끄럽지 않냐고 물어보는 당신
티라노님이 일조했음을
잊어서는 안될겁니다!
9기운영진의 한사람이었던 써니가
주제파악하고 혼자보다는 함께해야
끝까지 할 수있고 멀리갈 수 있다는것을
빨리 깨닫고 겸손해야 했던겁니다.
이부분 더이상 언급하기 싫고
이런 상황이 진짜 싫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초록별(울산) 작성시간23.09.14
지난토요일 대통령님 뵈었을때
문팬임을 알아보시고 손을 꼭 잡으며
반가워하시는 모습에 울컥하며
참았던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나요?
왜?
우리에게 당당하게
부끄럽지 않냐고 물으시는 티라노님!
전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앞에 나서서 해야
표시나고 잘하는것으로 보이겠지만
전 9기운영진이 되기전에는
지역문팬으로 조용히 참여하며
응원하고 지지하는 한사람이었고
대부분의 문팬분들이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9기운영진의 한사람으로 활동하며
어느것하나 부끄러운 생각,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티라노님의 판단으로 폄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화담(서울) 작성시간23.09.14 전부 징계 하면 누가 운영에 참여 할까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통령님 존경해서 가입 후 활동 했는데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징계 하나요?
그럼 마음에 드시는 분과 함께 운영하세요. 그래도 잘하시겠지 하고 뽑았는데 지금 후회됩니다. 비전도 없고 그냥 방관만 하는 그런 카페로 전락하고 있네요. 타인의 말을 경청해서 듣는 것도 리더의 자세입니다. 저도 카페 운영하면서 20살 차이 나는 사람의 의견도 듣습니다. 카페는 징계보다 화합이 우선입니다. 과거에 조금 잘못했다고 다 자르면 누가 지킬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전 대표도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