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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의 힘 (경기) 작성시간24.03.26 빨간색 영향?
대파 발언으로 수원 민심은...
정치권에서는 평균 대파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대파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3일 경기도 포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진짜 대파 한 단이 얼마나 하는지 사 봤다. 제가 사니 3900원이더라”라면서 “대통령이 살 때는 875원이라고 하니, 야당 대표가 가면 900원 정도일까 했는데 3900원이다. 파 한 단이 875원이면 농민은 무엇을 먹고사나. 어떻게 875원을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4일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의 이 같은 발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바이든 날리면 보다 더 하다’, ‘쪽파도 한 뿌리씩 파냐’, ‘멸치도 한 마리씩 계산하지 그러냐’, ‘누가 보면 산삼 사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