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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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이수정
“(대파) 875원,
그것은
한 뿌리를 얘기하는 것”것ㄷㅏ
“뿌리로 따져야 한다.
대파는 뿌리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대파 한 봉지에
몇 개가 있느냐에 따라
대파 한 줄기에
얼마냐는 액수가 달라진다”
“저는 보통
일반적으로 마트에 가서
3500원짜리 봉지를 사는데,
그 안에 몇 개가
들어 있는지는
그 시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
“어떨 때는
다섯 뿌리가
들어 있을 때도 있는데,
요새 여러 가지
채솟값이 올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세 뿌리가 들어있는
아주
불쾌한 경우도 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단으로 따지면
아주 헷갈린다”
“시장에 가서
한 단이라고 얘기할 때는
정말 그 안에
수십 뿌리가 들어 있다.
한 뿌리라고 이야기했으면
그게 사실은 980원인가,
얼마인가
얘기하신 거 아니냐”
진행자가 이에
“875원”이라고 하자
이수정
“875원,
그것은
한 뿌리를 얘기하는 것이다” -
작성자 화담(서울) 작성시간24.03.25 "한뿌리" 즉 한개..875원이면 졸라 비싸네..
시장에서 반단...3000~ 2500원 한다.
하나로에서 파는 건 1/4..한단에 5천원이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222222
두 뿌리라고 했으면
대충 맞아들어가지 싶구만...
욕을 사는 거 보이
아무래도
저것들이 바보 같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화담(서울) 작성시간24.03.26 달그리메(대구) 남자인 저도 파 한단이 4뿌리인건 처음입니다.
하나로에서 4뿌리를 한단이라고 하는 이유는 1인 가구가 한단은 많고 손질되어 있는 걸 요구 하니까 그렇게 판매 합니다
재래시장은 손질이 되어 있는 건 4뿌리에 3천원 안되어 있는 한단은 4천원에 판매 합니다. 당근도 세척과 비세척 가격이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