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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한동훈
2일 대전 서구에서 선거 유세를 이어가던 중
욕설을 퍼붓는 시민을 제지하려던 경찰에 "그냥
얘기하라고 하라. 괜찮다"며 만류
한은 이날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자당 조수연(서갑), 양홍규(서을) 후보 지원 연설을
하던 중 지나가던 시민으로부터 "한동훈 개XX" 등
막말을 들었다.
이에 경찰이 그를 저지하기 위해 나가자
오히려 이를 말린 것이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한은 현장에 배치된 경찰에게
"경찰관님 입 안 막아도 돼요.
그냥 얘기하라고 하세요. 괜찮다"며 연설을 이어갔다.
한동훈의 대처에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한동훈 파이팅"
"한동훈" 등을 연호하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의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이라는 말에 대해
한동훈
"문재인시대로 돌아가고 싶냐"
"그 말을 돌려드리고 싶다"
"우리의 기억력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
문재인 정부 당시
나라가 망해가던 것
기억 안 나느냐"
"문재인 정부 시대는
부동산 가격 폭등할 때 양문석 같은 사람이 나와서
우린 대출을 못 받게 하고
자기들은 사업자 대출이라고 속여서
사기대출받아 간 그런 시대"다
"저희가 잊고 있던 시대의
문제점들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