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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송영길(광주 서구갑)
소나무당 대표가
요구한 총선용
옥중 방송 연설 녹화를
법무부가 승인해
4일 방송될 예정이다.
3일 소나무당에 따르면
송 대표가 서울구치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TV 방송 연설을 녹화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법무부가 내부 규정을 검토한 후 승인했다.
선관위도 선거법에 따라
옥중 방송 연설이 가능하다고 회신했다.
이에 소나무당과 방송 연설 계약을 맺은
KBS 광주방송총국이 4일 오전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연설 장면을 촬영한 뒤
4일과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분간 방송할 예정이다.
8일 오전 8시 48분부터는
KBS 광주방송총국 1라디오를 통해서도
송 대표의 방송 연설을 송출한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송 대표는
구속 후 옥중에서 소나무당을 창당했고,
지난달 11일 광주 서구갑
지역구 출마도 선언했다.
그는
"25년 정치 인생을 결산해
국민의 심판을 받을 기회를 달라"며
법원에 불구속 재판을 요구한 바 있으나,
법원은 지난달 29일
송 대표가 증거인멸을 시도할
가능성 등이 있다는 이유로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송 대표는
정신적 충격을 받아
심리치료가 필요하다며
재판에 나오지 않고,
이달 2일부터
단식에 돌입했다.
그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허경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
작성자 쭉~ 건강하시길(부천) 작성시간24.04.06 근데 이 분은 절대 아닌것 같아요
변희재 최대집과 어떻게 같이 당을 만들수 있는지
돈봉투로 민주당 흔들고 그냥 죄값 받으셨음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어쨌든
송영길 전 대표도
검찰의 표적 수사
별건 수사의 희생양입니다
그리고
전 일을 생각하면 그들과의 함께가
좀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현재 변희재-최대집도
윤석열 정권과 맞서고 있음이 확실하니
정치에는 영원한 적군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는 말을 상기하면
무조건 그 들을
괄호 밖으로 내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