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재판에서
“검찰청 내에서
김성태(쌍방울 전 회장)·방용철(쌍방울 전 부회장)과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다
이 전 부지사는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 심리로 지난 4일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 자신이 진술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내 진술이 결정적 고리가 돼
이재명 지사(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속시키려는 상황이 만들어진 게
도저히 아니라는 생각에
진술을 번복했다”
“이재명 지사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엮기 위해
이 지사와 통화 한 번 하지 않은 김성태가
이재명을 잘 아는 것처럼 했고,
얼굴 한 번 안봤는데
방북비용 500만 달러를 대신 냈고,
이를 보고했다는 식으로 진술했다”며
검찰청사 내에서
“세미나”가 이뤄졌다
‘세미나’가 무엇인지 묻는
변호인의 질문에
“(수원지검)1313호 검사실 바로 앞에
‘창고’라고 붙은 세미나실이 있었다”
“회의용 테이블에
나, 김성태, 방용철을 다 모아놨고,
외부에서 두 사람을 뒷바라지 하는
쌍방울 직원들도 와서
음식도 갖다주고 심지어
술도 먹은 기억이 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계속 토론도 하고
설득도 당하고
그런 과정이 있었는데,
김성태가 나와 단둘이 있을 때
‘이재명이 제3자 뇌물로 기소되지 않으면
형님이 큰일난다.
이재명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다시 신문기회를 얻어
술을 마신 것이 사실인지 물었고,
그는
“술을 마신 게 맞다”
“김성태가
연어를 먹고 싶다고 해서
연어를 깔아놨더라.
성찬이었다”
재판 이후 논란이 일자
검찰은 5일 입장을 냈다.
검찰 측
“당시 구속수감돼 교도관의 엄격한 계호하에 있었던 이화영이 검찰청에서 김성태, 방용철과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김성태와 방용철 진술에 의하더라도 이화영의 주장이 명백히 허위임이 이미 확인됐다"
“36년간 정치활동을 하고 국회의원, 경기도 평화부지사, 킨텍스 사장까지 역임한 피고인을 상대로, 민주당 법률위원회 소속 변호사가 참여한 상황에서 거짓 진술을 회유한다는 것은 상시기에 반하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을 전혀 하지 않다가 재판 종결을 앞둔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 명백히 사실과 다른 일방적 허위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222222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자식들입니다
유전 무죄
무전 유죄
무검 유죄
유검 무죄를
남발하는 자식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