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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조국 대표
"2년간 윤석열 정권에
쌓인 분노와 실망을
투표로 드러내야 한다"
조 대표는
강릉을 찾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권성동을 겨냥
"스스로를
'원조 친윤'이라고 자부하는
윤 정권 창출과 기획에
기여한 사람이
(선거에) 출마했다고 해서
오게 됐다"
조 대표는
한동훈이 최근 경기 김포 유세에서
"김포는 이미
서울이 아니었느냐"고 발언한
사실도 문제 삼았다.
"한 위원장은
'목련꽃이 필 때 김포가
서울이 된다'고 얘기했다.
'이미 목련꽃은
지지 않았냐'고 하니
'김포는 이미
서울 아니냐'고 답했다"
"말장난하는 것"이다
조 대표는
또 최근 자신을 한 위원장이
'히틀러'에 비유한 데 대해서도
"많이 급한가 보다"
"(한 위원장이) '
히틀러'라고 했다가 어떨 땐 '
사회주의'라고 하고
매일 메뉴가 바뀐다.
그냥 웃고 넘어간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조 대표는 이날
강릉 방문에서도
지지자가 건넨 '대파가 담긴 파우치'를
들어 보였다.
조 대표
"윤 대통령은
대파 1단에 875원이라며
'합리적 가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릉 시내
어디에서 대파 1단을
875원에 살 수 있느냐"
"선관위에서 ㄷ
대파를 들고 투표하러 가는 게
정치적 행위이기 때문에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 말을 듣고 기가 막혔다"
"그렇다면
실파나 쪽파를 들고 가는 건
되느냐"
조 대표는
강원의 '지역 소멸' 해결 방안에 관한
취재진 질문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는 성과지만,
인적·물적·재정적 독립문제,
중앙 지원 문제는
부족한 것 같다"
"국회에서
그런 부분들도
검토하도록 할 것"이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이런 가운데
조 대표 지지자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조 대표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조 대표는
"생일 밥도 못 먹었지만,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노래도 불러줘
감사하다"고 화답
또 조 대표의 유세 중엔
강릉 선거구에 출마한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김 후보
"강릉은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힘) 권 후보가 4선을 하고 있다.
이번에 해결하지 못하면
강릉은 20년 동안
침체기를 벗어날 수 없다"
"함께 싸워 달라"고 말했다.
조 대표 또한
"지난 2년간
강릉시민들은 행복했느냐.
윤 정권 2년간
쌓인 불만과 분노, 실망이
마음속에 있지 않느냐"
"그 불만과 분노를
투표를 통해
표출해 달라"고 당부 -
작성자 어울림영선(대전) 작성시간24.04.07 조국대표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봄에 태어나셨군요.
최고로 행복해야하는 날이 선거로 힘든 날이 되셨군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