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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임종석
"더 이상의 분열은 공멸이다."
더불어민주당
잔류 결정을 내렸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총선을 30일 앞두고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백의종군한다"
"백의종군,
전국 돌며 희망 이야기할 것"
임 전 실장은 특히
"이재명 대표 중심"의
총선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
이재명이 흔들리면
민주당은 무너진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드린다"
"감투도 의전도 형식도
원하지 않는다"
"전국을 돌며
상처받은 민주당원을 위로하고
무너진 일상에 지친 국민들께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것"이다
동시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민주당'을 다시 강조
"사형선고를 받고도
지켰던 김대중의 민주당을
찾아갈 것이고,
엄동설한을 녹이며
국민통합을 부르짖었던
노무현의 민주당을
다시 세울 것"이다
"온 국민의
촛불로 쏘아올린
나라다운 나라
문재인의 민주당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동시에
"이재명을 사랑하는
모든 당원들과
함께 할 것"이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그 동안 흩어졌던 마음들
이제 이렇게 하나 되기를...
그래야 무도한
윤석열로부터 이 나라를
제대로 지킬 수 있을 거라
사료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어울림영선(대전)
임종석 전 실장처럼
모두가
더 아상의 분열은 공멸이라는 생각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영남사랑이(울산) 작성시간24.04.12 달그리메(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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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지요
파로 나누지도 말고
대표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더 큰 그림을 그려내야겠지요
듣던중 반가운소리네요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영남사랑이(울산)
222222
그렇지요
임 실장이 총선 전에
얘길했던 것 같은데
이제 눈에 띄어
늦은 감은 있지만
좋은 글이라 가져왔네요
지금도
그 말이 우리에게
필요할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