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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추미애설' 찐명 거야…與 원대, 누가되든 고생길

작성자달그리메(대구)|작성시간24.04.17|조회수63 목록 댓글 5

https://v.daum.net/v/2024041712244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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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원내사령탑 선출을 앞둔 가운데, 누가 되든 고생길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총선 참패로
    개헌 저지선(100석)만 간신히 넘긴 108석으로
    192석의 거야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추미애
    "(국회의장이)
    중립은 아니다"

    새 원내대표는
    이같은 악조건 속에서 야당과
    협상에 나서야 한다.

    첫 과제인
    원 구성 협상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법제사법위원회를 다수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상 제1당이 국회의장,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게 국회 관례였지만
    21대에 이어 이번에도
    법사위를 내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21대 국회도
    여야가 법사위원장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지각 개원한 바 있다.

    법사위는
    체계·자구 심사 권한을 갖고 있어
    각 상임위 법안을 최종 심사하는 '상원' 역할을 한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22대 국회에서 재추진하겠다고 예고한 데다가
    5월 국회에서 처리하려는
    이태원 특별법과 채상병 특검법이
    불발될 경우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법사위와 운영위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책임지는 게 맞다"

    "21대 국회에서
    특히 하반기 국회가
    전혀 작동하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법사위원회 문제에 있었다"

    법사위원장을 맡은
    김도읍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간다면)
    의장을 내놔야 한다.

    의장하고
    법사위원장을 같이 가져갈 수는 없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 김도읍(부산 강서)·김태호(경남 양산을)·박대출(경남 진주갑)·김상훈(대구 서구)·윤영석(경남 양산갑) 의원 등이 거론된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달그리메(대구) 
    국회의장
    법사위.
    운영위는
    민주당이 가져와야 한다

    반드시!!!

    국민들이
    175석을 준 건
    그러라고 만들어 준 것이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광남 경기 이천 | 작성시간 24.04.17 힘껏해라 민주당아 . 저것들하고 힘으로 싸워야한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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