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단독] 특검법 임박하자 이종섭 ‘수사자료 회수, 내 지시 아니다’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시간24.04.18| 조회수0|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쟁점 중 하나인 ‘사건기록 회수’와
    관련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내 지시가 아니다’는
    새로운 주장을 들고 나왔다.

    해병대수사단이
    경찰로 넘긴 사건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당일 되가져온 ‘회수’는
    이 전 장관의 ‘이첩 보류 지시’와 함께
    이번 사건의 중요 쟁점이다.

    이 전 장관은
    두 행위 모두 ‘위법하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방어막을 쳐왔는데,

    특별검사법 처리가 임박하자
    ‘사건기록 회수엔
    관여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다시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이종섭 측
    김재훈 변호사
    “(지난 8월2일)
    국방부 검찰단은
    박정훈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
    (대령)에 대한
    항명 수사에 착수하면서,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사건기록을)
    회수했다”

    “(사건기록) 회수는
    이 전 장관이
    귀국 뒤
    사후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알게 된 사안”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정훈 대령 측
    김정민 변호사
    “이 전 장관이
    경찰로 넘어간 사건 기록 회수에
    자신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누구의 지시로
    사건이 회수됐는지가
    수사의 쟁점이 됐다”

    “당시
    무리하게 강행된
    사건 회수가
    장관의 지시가 아니라면
    윗선인 대통령실이
    국방부 쪽과
    직거래한 것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사건 기록 회수는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공무집행방해 등
    여러 범죄 혐의와 관련된
    위법적 행위이기 때문에
    이 전 장관이 거기에서
    빠져나가려는 것인지,
    다른 실체가
    있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 답댓글 작성자 영남사랑이(울산) 작성시간24.04.18 달그리메(대구) 
    22222222
    국짐당이 총선에서 이겼으면 묻힐수도 있었던 사건이
    야당이 승리하고나니
    니 쫄았제
    니는 그 책임자리에
    있었던 만큼
    죗값은 치뤄야되겠지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영남사랑이(울산) 
    222222
    굥가 짓이 분명한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영남사랑이(울산) 작성시간24.04.18 달그리메(대구) 
    33333333
    백퍼요
    용와대 전화번호로
    통화가 됐다했지요
    남의 목숨줄을
    그리쥐고 흔드는지
    미치지않고선 행할수 없음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영남사랑이(울산) 
    222222
    그래놓고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고
    용을 쓰고 있는 모지리들...

    화무십일홍인 줄도 모르고
    노는 꼴들이 참 가관입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