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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0 첼리스트
"남자 친구에게 과장해 말한 것으로
술자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2022년 7월
윤석열과 한동훈이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어울렸다는 내용입니다.
첼리스트의 남자 친구가
사적으로 나눈 대화를 최초 제보했고,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국회에서
녹음파일을 틀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개 녹취(2022년 10월)]
"청담동 어디를 다 빌렸어.
한동훈이랑 윤석열까지 다 온 거야."
[한동훈 / 법무부 장관
(2022년 10월)]
"제가 저 자리 있거나근방 1km 안에 있었으면
저는 걸겠습니다. 의원님 저는 다 걸게요.
의원님 뭐 거시겠어요?"
한동훈은 의혹을 부인하며 김의겸 민주당 의원과
보도 매체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했고,
현재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
국회에서 직무상 발언은 면책특권 대상이지만,
허위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명예를 훼손할 경우
처벌될 수 있습니다
한동훈은 김 의원 등에게
10억 원의 손해배상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