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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VIP 격노를 둘러싼
핵심 인물 간 진술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두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김 사령관과
국방부-해병대를 오가며
수사 관련 구체적 요구를 했던
유 전 법무관리관은
대통령 격노가 있었고
이로 인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사태가 확산한 점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공수처는
김 사령관 휴대전화 녹취록에서
박 전 단장 외 또 다른 인물과
이를 언급하는 내용을 확보했고,
김 사령관으로부터
이를 직접 들은 당사자
진술까지 확보한 상태다.
尹-이종섭
통화기록은 확인됐지만…
‘직권남용’ 혐의 입증은
별도 문제
난제’ 받아든 공수처,
‘수사 외압 의혹’ 실체 규명해야
대통령의 격노가
수사 외압 의혹의 진원지이자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지만
얽히고설킨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한다면
수사는 마침표를
찍을 수 없게 된다.
2기 체제에 돌입한 공수처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거나
초라한 결과물을 내놓을 경우
22대 국회 출범과 동시에
채 상병 특검법의
가장 강력한 불쏘시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공수처는
윤가 폰을 압수해
윤가가 증거 인멸을 하기 전
물증 확보부터 해라
어영부영
봐주기 수사를 하다간
윤가와 끝을
함께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