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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장 "밤새는 한 있어도 7일까지 상임위 선임안 마련해달라"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시간24.06.06|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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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우원식 의장
    "남은 기간
    밤샘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국회법이 정한 기한인
    6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 선임안을
    마련해 달라"

    "개원을 늦출 수도,
    늦춰서도 안 된다.
    필요하다면 국회의장도 함께
    밤샘할 각오가 돼 있다"

    "오늘 본회의가 끝나는 대로
    교섭단체 대표와 회담하겠다.
    국민의 관점에서
    용기와 결단을 요청한다"

    "국회를 대표해
    대통령과 행정부에도 말씀드린다"

    "국회가 의결한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거나
    대통령의 헌법적 책무를
    제약하는 등의 사유가 아니라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는
    신중해야 한다"

    "특히
    국민의 기본권을 해치는
    재의요구권 행사는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헌법을 이탈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법 취지를 훼손하고
    우회하는 시행령도 안 된다"

    "(21대 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에 대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경우가 14건으로,
    민주화 이후 역대 정권을 통틀어
    가장 많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22대 국회에서도
    입법권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면
    민생과 개혁의 위기는
    임계점을 넘을 것"이다"

    이날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에
    여당인 국민의힘이 불참한 데 대해
    우원식 의장
    "의장단 선출은
    국회에 부여된 헌법적 의무로,
    상임위 배분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국회를 원만하게
    빨리 구성하라는
    사회적 요구가 높은데도
    여당 소속 의원들이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다

    "헌법과 국회법은
    확립된 사회적 합의이고,
    법적 규율"이다

    "새로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이미 정해진 기준을 따라야 한다.
    이것이 22대 국회가
    이전과는 달라져야 할
    첫 번째 모습"이다

    "국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국회,
    국민이 기댈 수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좌도, 우도 아닌
    국민 속으로 가야 한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22대 국회
    잘 이끌어 주시길..,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김광남 경기 이천 작성시간24.06.06 간단하다.최대한 시간을 줘라...
    그래도 응하지 않으면
    그들이 잘하는 법대로 하면 된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222222
  • 작성자 energetic (충북청주) 작성시간24.06.07 우원식 의장님, 국민의 존경하는 의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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