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검찰 쿠데타’는 사실이었다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시간24.06.16| 조회수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문재인 정부에 대한
    윤석열 검찰의)
    탈원전 수사의 불순한 의도는
    백운규 전 장관 등의 재판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검찰은
    백 전 장관과 정재훈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직권남용과 배임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의 100쪽에 이르는 공소장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끝난다.

    “(월성 1호기 폐쇄로) 한수원에
    1481억원 상당의 손해를 가하고,
    국가로 하여금
    이 손해액 상당을 보존해야 할
    의무를 면하는 재산상 이득을
    취득하게 했다.”

    원전을 어떡해서든지
    하루라도 더 돌려
    돈을 벌려는 공기업 경영진에
    국가 전체에 이익이 되는
    결정을 하도록 압박한 것이
    범죄라는 취지다.

    국민의 안전보다
    이윤을 앞세우는
    공기업의 일탈을 막는 건
    공직자의 당연한 의무 아닌가.

    아직도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이 사건은
    검찰이 신청한 증인만 100명이 넘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사이 ‘
    성공한 쿠데타’에
    참여한 검사들은 잘나가고,
    기소된 이들의 고통은
    계속된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6 윤석열-최재형
    이 두놈은 역적이다...
  • 답댓글 작성자 문학수/경기. 이천 작성시간24.06.17 달그리메(대구) 신이 있다면 왜 저런놈을 놔두고 있는지...
    난 냅두고 싶지 않은데?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문학수/경기. 이천 
    222222
  • 답댓글 작성자 하늘샘(서울) 작성시간24.06.17 달그리메(대구) 222222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하늘샘(서울) 
    진짜
    천벌을 좀 받았으면 싶네요
  • 작성자 김광남 경기 이천 작성시간24.06.17 굥가는 제명에 못 산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아마도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