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박찬대 "국힘 이러다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 할 듯"

작성자달그리메(대구)|작성시간24.06.20|조회수34 목록 댓글 5

https://v.daum.net/v/20240620114021368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원구성과 관련해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제안한 것을 두고

 

박찬대  원내대표

"이러다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겠다"

 

"추 원내대표가 황당한 제안을 했다.

원 구성이 불법이라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해 놓고,

바로 다음 날

상임위원장을 번갈아가면서

하자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그럴 거면 선거는 왜 하나"

 

"총선 민심은

야당이 중심이 돼

윤석열 정권 2년의 실정을

바로잡으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사위와 운영위는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민주당은 하루라도 속히

원구성을 마무리 짓자는 입장엔

변함이 없지만,

이번 주말까지

원구성 협상을 끝내달라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입장과 결정을 존중한다"

 

"국민의힘만 결심하면 된다.

오늘이라도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취소하고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 뽑고

상임위원 선임안부터 제출하라"

"국민의힘은

야당이 아니라

집권 여당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집권 여당이 국회를 떠나

장외에서 전전하는 나라가

세상천지에 어디 있나.

국회로 돌아오라는 것이

국민의 최후통첩"이다

 

 

 

https://v.daum.net/v/20240620110820880

 

추경호 원내대표

"민주당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부정하기 전에 스스로 

무책임한 협상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

 

"애초에 민주당이 

다수의 힘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입법 폭주하지 않았다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은 

행사될 일도 없었다"

 

"민주당이 

헌법 제53조에 명시된 

재의요구권을 부정하는 것을 보면 

그동안 매번 외치던 '법대로'는 

민주당 표현을 빌리자면 

'아버지 명심대로'였던 것이 

분명해진다"

 

"유감스럽게도 

그동안 민주당은 단 한 번도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고, 

국회의장도 

중재안을 낸 적이 없다"

 

"오직 

국민의힘만 소수당임에도 

여당의 책임감으로, 어떻게든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계속 타협안을 제안했다"

 

"모든 제안을

 요지부동으로 거부하는 

민주당의 협상 거부야말로 

국회의 위상을 깎고 

의회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것"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서나 

들을 수 있는 

민주당의 아버지 운운하는 

황당한 일탈에서 벗어나 

정통 민주당으로 돌아오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0 그래
    상임위원장도 1년씩
    대통령도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

    추경호
    오케이?
  • 작성자energetic (충북청주) | 작성시간 24.06.21 박찬대 의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1 222222
  • 작성자김광남 경기 이천 | 작성시간 24.06.21 잔 머리 굴리다가 박의원님 한테..
    한대 얻어 맞는구나.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1 222222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