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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돼"

작성자달그리메(대구)|작성시간24.06.22|조회수31 목록 댓글 4

https://v.daum.net/v/2024062214135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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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2 가동을 중단하고
    정기 검사를 받던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22일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방출됐다.

    다만
    방출된 저장수의 유효 방사선량은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안위 관계자
    "사용 후
    핵연료를 냉각시키는 냉각수와
    이 냉각수를 식히기 위한
    열교환 장치 사이에 누설 등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일단 밸브 등으로 차단해
    저장수의 추가 누설을 막은 다음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안위는
    추후 구체적인 환경 영향 평가 결과와 함께 안전조치의 적절성 등을 조사해 공개할 예정이다.

    월성원전 4호기는
    지난 4월 20일부터 가동을 멈추고
    계획예방정비를 하고 있다.

    해당 원전은
    지난달 13일 예비 디젤발전기를 시험하는 과정에서 안전모선(안전설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선) 전압이 일시 저하됐음에도 자동 동작해야 할 기기냉각수펌프 등 안전설비가 동작하지 않은 사실이 원자력안전 옴부즈맨을 통해 제보돼 원안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2 윤가가
    일본과 샘샘이 되고 싶었던 거구나...
  • 답댓글 작성자참세상 (세종) | 작성시간 24.06.23 달그리메(대구) 맞네요.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3 참세상 (세종)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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