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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윤석열
"한반도에
인류가 산 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절임에도
많은 국민들은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느낀다"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국가가
제 역할을
못 하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단기간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의 어두운 그림자인 국민의 정신건강을 윤석열 정부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임기 내
100만명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예방, 치료, 회복을 아우르는 전 주기 지원체계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인데 약 3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정부는 오늘
정신건강정책혁신위 출범 계기로
정신건강문제를
국가의 핵심 정책 아젠다로 삼아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정신건강에 대한 투자는
국민 행복과
직결되는 문제일 뿐 아니라
국가 생산성과 직결돼
투자 대비 효과가
매우 높은 과제이기도 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