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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5 김건희,
지난 1월 한동훈에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 문자
한동훈 읽었는데도
무시했단 의혹
김웅
"사실이라면
한동훈, 해당 행위"
한동훈 측
"'재구성'되었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5 김건희
"최근 저의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몇 번이나 국민들께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대통령 후보 시절 사과를 했다가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진 기억이 있어 망설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
"사과를 하라면 하고
더 한 것도
요청하시면 따르겠다"
"한 위원장님의
뜻대로 따르겠으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
김 논설실장
"사실은
문자 내용이 좀 되게 긴데
제가 사적인 부분도 있고
부적절한 내용도 좀 있어서
핵심 내용만
제가 정리해서
분석한 것이라는 걸
알려드린다"
"그런데 문제는
이 문자를 보낸 이후에
한동훈 위원장이 이 문자를
흔한 말로 '읽씹'이라고 하죠.
읽고 씹었다는 거다.
일체의"
"답변을 안 했다는 거다.
조금 더 저렴한 용어로
쌩까겠다는 거다.
그래서 여사의 입장에서
굉장히 모욕을 느꼈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5 차마 옮기지 못한
사적인 부분은 뭐고
부적절한 내용은 또 뭘까?...
암튼
건희가 0부인이 되고 나서
동후니를 좀 많이 서운하게 했던 건
확실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