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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오물 풍선 원점 타격"...이언주 "전쟁하고 싶은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시간24.07.16|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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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성일종
    "우리 군은 북의 오물풍선으로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무력도발로 간주하고 원점을 타격해 강력히 보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실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해
    부양 원점으로 황해도 지역 13곳을 이미 파악한 상태다.
    풍선을 띄우기 20~30분 전 가스를 주입하는
    움직임까지 정확히 감지할 수도 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하면
    지난 6월 9일처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그동안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에 대해서는
    전략적·작전적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시행한다고 말씀드렸다. 그 상황에서 판단할 예정"이다

    "낙하할 때까지 기다려서 이후에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현재도 그렇게 작전을 하고 있고 공중에서 요격하는 것은 더 많은 위험과 부담이 있다"

    합참은
    오물 풍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원점 타격이나
    풍선 격추 등의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이언주 의원
    "오물풍선에 대한 대책으로
    기껏 내놓은 해결책이란 게
    오물풍선을 원점 타격하는 것인가"

    "그 많은 오물풍선에
    다 원점 타격한다고?
    전쟁이 하고 싶은가"

    "이 무슨 어리석은 일인가.
    국민의힘이나 정부는
    국지전이라도 나길 바라는 것인가"

    "그래서
    지금의 정치적 위기를 타개라도
    하고 싶은 의도가
    무의식중에 드러난 것인가"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전단 살포 자체는
    우리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우리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에 따라서
    접근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 사정을 고려해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통일부는
    대북 전단 살포를 막으려는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들에 대한 대응 논리를 만드는 데 분주한 것으로 보인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11일 <한겨레>는
    통일부가
    경기도와 파주시의 대북전단 살포 단속 조처가
    '위헌·위법'임을 지적할
    법률 검토 의견을 달라고
    로펌 및 법률전문가한테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표현의 자유라는 게
    우리에게만 있고 북한에는 없냐?

    먼저 보냈으니
    받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

    오물이 아니라
    똥물이라도 받아라

    은행에 예치를 해도
    당연히 이자가 따라 붙는다
  • 작성자 삶이그대를(경북구미) 작성시간24.07.16 닭대가리도 아깝데이 관종 국민힘들어당ㆍ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222222
  • 작성자 김광남 경기 이천 작성시간24.07.16 굥가가 선제타격을 말했지...
    참, 국민들이 불안하다.찹것들아.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222222
  • 작성자 바꾸자(대전중구) 작성시간24.07.16 통일부가 통일을 위한 부서인지
    그 반대인지?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222222
    통일부 간판을 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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