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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진숙 법카 ‘현장검증’…대전 MBC 방문에 국힘 반발

작성자달그리메(대구)|작성시간24.07.28|조회수57 목록 댓글 11

https://v.daum.net/v/20240727153502823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사흘간의 인사청문회를 마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대전 문화방송(MBC)을 찾아 이 후보자가 사장 시절 쓴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하는 현장 검증을 했다.

 

여당은

“검증을 가장한 폭력”이라고 비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민주당은 오늘 현장검증을 통해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에 대한 고발과 함께 

청문회에서의 위증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다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과 노종면·이정헌·황정아 의원이

이날 현장 검증에 나섰다.

 

한 대변인

“이 후보자는

MBC 및 대전 MBC 재직 시절

법인카드로 특급호텔 등에서

2억3천만원에 달하는

고액 결제, 300건이 넘는

몇천원짜리 소액 결제까지

공사 구분 없이 사용했다는

질타를 받았다”

 

“국회 과방위가

청문 기간을 사흘로 연장해가며

이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검증하고자 했으나

제대로 된 해명을

들을 수 없었다”

 

“이 후보자는

어느 의혹 하나 소명하지 못하고

오히려 극우적 시각만

반복해서 드러냈다”

 

“이 후보자는

당장 사퇴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자격 미달 인사의 지명에 대해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하라”

 

여당은 

야당의 현장 검증에 반발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현장 검증을 빙자한 

‘청문 4일 차’이자, 

공영방송 겁박을 위한 

거대 야당의 위력과

시용 행보”다

 

“의회사에 길이 남을 

갑질 만행이자, 

검증을 가장한 폭력”이다

 

“‘비정상 청문회’의 중심에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있다”

 

“위원장 직권을 남용해

사과를 강요하고,

청문회 기간을 멋대로 연장하고,

(이 후보자를 향해)

‘뇌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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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9 222222
  • 작성자화담(서울) | 작성시간 24.07.29 할마시가 있어야 할 곳은 교도소..법카가 공짜라고 막 썼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9 2222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화담(서울) | 작성시간 24.07.30 달그리메(대구) 카드 깡 여러군데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0 화담(서울) 
    222222
    황정아 민주당 의원
    "이진숙 후보자가 2009년에서
    2015년 사이 호텔에서
    216건에 5900만 원,

    63빌딩 고급식당에서
    141건에 7497만 원을
    법인 카드로 사용했고,

    해당 기간에
    주말 사용이 342건,
    8503만 원이었다고 지적..."

    드러난 게 이 정도면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도
    당연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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