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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변호인, 윤 대통령·용산 등 통화내역 증거보전 신청

작성자달그리메(대구)|작성시간24.08.02|조회수45 목록 댓글 6

https://v.daum.net/v/202407311205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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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2 박 대령 쪽
    “윤 대통령 (휴대전화),
    ‘02-800-7070’ 번호는
    대통령 및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다

    또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전화통화는
    국가안보상 이유로·
    조회가 적절한지 의문이 있을 수 있다”

    “대통령의 ‘공식적’인 업무는
    도·감청의 위험이 있는
    대통령 개인전화번호가 아닌
    대통령실 소속 번호 또는
    보안전화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대통령의
    합법적·공식적인 업무로써
    사용된 것이 아니라,
    부적법하게 또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한 전화라면
    그 보호가치가
    실체적 진실 발견보다
    높다고 할 수 없다”

    ‘02-800-7070’은 이른바 ‘
    브이아이피’(VIP) 격노설이 불거진
    지난해 7월31일 오전 11시54분에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걸려온 번호다.

    이후
    채 상병 사건 언론브리핑이 취소되고
    사건의 경찰 이첩도 보류됐다.

    해병대수사단이 경찰에 이첩한 사건을
    국방부 검찰단이 회수했던 지난해 8월2일에는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부터 사용하던
    개인 휴대전화로 국방부 장관에게 세 차례
    직접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2 박 대령 변호인단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 관련자들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에 대해서도
    증거보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녹취’ 공개로,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인 이 전 대표가
    윗선에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를 한 게
    아니냔 의심이 제기된 바 있다.

    변호인단
    “김 여사 및 이 전 대표,
    송씨의 통화내역은
    이 사건 이첩보류와
    수사 및 공소제기가 적법했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

    증거보전 청구서를 제출한
    박 대령의 변호인인 정구승 변호사
    “당장 통신기록을
    보자는 게 아니라
    (통신기록)
    사실조회를 할만한 정황이나
    증거가 생기면
    볼 수 있도록
    (통신기록이 삭제되기 전에)
    증거보전을
    해두자는 취지”다

    “시간의 덮개 속에
    진실이 묻히지 않아야 한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2 "시간의 덮개 속에
    진실이 묻히지 않아야 한다”

    당연한 말씀...

    지금 윤가는 9수를 하면서
    터득한 경륜으로
    건희와 그 일가가 저지른 죄들이
    공소시효 등
    시간에 의해
    자동소멸되기만을
    수고대하고 있을 것임
  • 답댓글 작성자영남사랑이(울산) | 작성시간 24.08.02 달그리메(대구) 
    222222222
    많이 늦은감이 있네
    저들이 무슨짓을
    하고도 남을 시간였을듯
    너무 늦게
    신청한게 아니길~~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2 영남사랑이(울산)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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