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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2 A씨
“최후의 승리는
미제를 이 땅에서 쫓아내고
분열을 끝장내는 것”이다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선봉에 서서 싸우겠노라”
“조선은
참으로 멋지고 위대한 나라다.
영도자도 인민도 모두
인간승리의 본보기”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위민헌신의 정신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은 총비서님”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이
게시돼 있다.
경찰은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데 이어
지난달 18일 A씨의 서울 주거지와
충북 제천 사업장에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분단과통일시문학회 등
6개 단체는 지난달 24일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으로
언론을 탄압하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미언론자유수호연합회도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해당 매체는)
미국에서 창간돼
발행되고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