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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청년 고용률
4개월째 뒷걸음…
"그냥 쉬었다"도 46만명
(24.09.12 동아일보)
고용률 최고라지만
골병들어 가는 일자리 시장
(24.09.12 중앙일보)
8월 고용률 역대 최고라는데…
청년층 줄고
60대 이상만 활황
(24.09.12 국민일보)
취업자 수 두달 연속
10만명대 늘었지만··'
쉬었음'도
역대 최대
(24.09.11 경향신문)
<동아일보>는
청년층 고용률과
단시간 노동자 증가를
지적했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은
올 5월부터 4개월 연속
뒷걸음질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중앙일보>는
"골병 들어가는
일자리 시장의 모습이
보인다"면서
더 신랄하게 표현했다.
건설업과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자영업자 수도
7개월째 줄어들고,
청년층과
40대 취업자 수가
각각 22개월과 26개월째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일보>는
연령별, 산업별
고용 온도 차'와 함께 '
쉬었음' 인구가
8월 기준 최대치라는
사실을 전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경향신문>도
세대별 고용 격차,
건설업과 제조업
취업자 수의 감소, '쉬었음
' 인구의
증가를 지적했다.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가
12만3000명 증가했는데
주당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는
203만7000명이나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
반대로 주당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210만 명 줄었다.
또 주당 36시간 미만
신규 취업자 중
24만9000명은
주당 17시간 미만 일했다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
물론 해마다 8월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증가한다.
올해는
역대급 폭염에다
조사대상주간에 공휴일이
포함되어 있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그러나
단시간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은
우려를 자아낸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대폭 늘었다.
17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취업자도
10개월째 증가하고 있다.
불안정성이 큰
일자리의 비중이 높아지거나,
취업자 1인당 일감이
줄어들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일자리 쪼개기가
많아서일 수도 있다.
1명을 주 28시간으로
고용하는 대신
2명을 주 14시간으로
고용하는 식으로
일자리가 쪼개질 경우,
고용 통계상으로는
취업자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고용지표,
60세 이상 취업자에 의존
지난해 2월부터
60세 이상 신규 취업자 수가
전체 신규 취업자 수를
능가하기 시작했다.
지난달에도
60세 이상 취업자 수 증가가
23만1000명으로
전체 취업자 수 증가
(12만3000명)를 훌쩍 뛰어넘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없었다면
고용지표는 마이너스로
나왔을 것이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추경호는 2019년
문재인 정부 시기에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나오자
"재정 투입을 통해
만들어 낸 가짜 일자리"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에 오른 추경호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계속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고용 성적표는 일단
좋게 받아야 하니까!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하는 짓이라고는
쇼 뿐인
전형적인 내로남불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