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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는 남북 '확성기 대결'…지쳐가는 주민들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시간24.09.17|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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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7 이른 아침,
    북한과 불과 수㎞ 떨어진
    접경 지역.

    우리 군의 대북 방송 :
    "여러분이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북한이라는 세상이
    얼마나 잘못돼 있는지
    정확히 모르실 텐데요"

    우리 군과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내용과
    K-POP 가요 등
    여러 내용들이 하루 종일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이 두 달 전쯤
    시작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7 밤이 되자 이번엔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동물 울음소리 같기도,
    귀신 소리
    같기도 한 소음 공해.

    우리 군의
    확성기 방송을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추정

    최근 인천 강화군에서
    들린다는 보도가 이어졌는데,
    밀착카메라 확인 결과,
    이곳 파주에서도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평일이고 휴일이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남과 북의 확성기 대결이
    반복되다 보니
    접경 지역 주민들은
    지쳐갑니다.

    인근 주민 :
    귀신이 나오는 듯한
    그런 소리가 나오고,
    밤에는 반대로
    (북한의 방송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자정 넘어서까지 하거든요.
    두 나라 모두
    구체적이거나
    현실적인 대화를 하지 않고
    굉장히 좀 유치한,
    유치한 접근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집 안에서도,
    심지어 창문을 닫아도
    노랫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다 보니
    일상 생활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7 솔직히 말해
    먼저 시작한 건 윤가지

    박상학이 풍선 날리도록
    뒷돈 대주는 게
    윤가 아닌가?

    줬으면 되돌려
    받을 줄도 알아야지
    확성기도 마찬가지고

    그래놓고
    그저께는 또 뜬금없이
    이산가족 어쩌고저쩌고

    진짜
    유치해서 그러는 건지
    정신병자여서 그러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짓거리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김광남 경기 이천 작성시간24.09.18 정책으로 하는게 아니고 ..
    맷돼지마냥 그냥 직진으로 돌진하는 스타일입니다.
    머리를 쓰는게 귀찮은 모양입니다.
    의사들하고의 대가리 싸움도 그 모양입니다.
    국민의 안전은 신경 안씁니다.
    오직 지멋대로 직진입니다.
    이 화상을 어떻개 처리 해야 하나요,...
    마음은 급한대요 ....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8 222222
    하는 짓거리가
    완전 정신병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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