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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9 조국 대표
“나라가 잘 되게 하려면
온 국민이 다 노력해도
될까 말까인데
나라를 망치는 건
깡패 같은 대통령
한 명이면 되더라”는
부산의
한 택시기사의
말을 전했다.
“김건희씨에 대해서도
국민은 울분을 토했다.
대통령 노릇을
한다는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여성 대통령이 뽑혔었나
착각이 들 지경이다라고
(국민들이) 말했다”
“명절 휴가가
끝나자마자
매우 불쾌한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담은
뉴스토마토의 보도를 언급했다.
뉴스토마토는 이날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경남 지역 기반의
정치 전문가 명태균씨와 함께
지난 2월29일
지리산 칠불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을 만나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하는 조건으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앞 순번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명씨가
2022년 5월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와
직접 통화를 해,
그해 6월 재보궐 선거에서
김 전 의원의
경남 창원 의창 공천을
약속받았다고 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