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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2 장예찬
"여러 종류의
정치인들을 봤지만,
저렇게 얄팍하게
언론 플레이로
자기 정치하는 사람은
정말 처음 본다"
"대통령에게
독대 요청했다는 것 자체가
(한 대표가 대통령에게)
얼마나 신뢰를
못 받고 있는지를
온 동네에 광고하는
부끄러운 일"이다
한 대표 측이
독대요청 사실을 흘린 건
"독대를 해도
곧바로 자기 유리한
단독 기사로
언론 플레이하기
위함이다"
"한동훈 대표의
단독 보도
언론 플레이만 자제해도
당정이
내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이견을
조율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자기 유리한 이야기로
언론 플레이를 계속하면
그 누구와도
신뢰를 쌓기 힘들다"
장 예찬은 한 대표에게
△ 당정 화합 이전에
당내 화합, 지도부 화합부터
먼저 할 것
△ 사람과 사람 사이
기본적인 도리를
지킬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