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1688?sid=100
지난 3월 1일 새벽 4시 무렵
경남 하동 칠불사에서 천하람 의원이
삽질하는 모습을 지켜본 사건에 대해
이준석
김영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뒤
“새벽 4시에
서울로 올라가려는데
명태균 씨와
주지 스님이 ‘
기념식수를 부탁한다’며
나무를 준비해 놓고
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일부에서
‘주술이냐’는 이야기도 하더라,
그러려면
우리가 나무를
준비해 가야 하는 것
아닌가”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2022년 당대표 선거 때
이 의원을 적극
지원했다는 말에 대해선
“당시
‘코로나 선거’였기에
조직 동원을 할 일도 없었고,
연설문 작성·
방송 출연 등은
모두 내가 다 했다.
지방 유세 때도
명 씨가 도움
줄 만한 것이 없었다”
지난 2월 29일
김영선 전 의원 측 연락을 받고
3월 1일 새벽 1시 무렵
칠불사에 도착, 3시간가량
김 전 의원 측 말을 들었다는
이준석은
“공천 개입으로 보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
(김 전 의원 측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김 여사가 ‘김해로 가라’고 했다면
공천 개입이지만
김 전 의원이
‘나 컷오프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김 여사에게) 부탁했다면
공천 개입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냐”
“메시지에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취지의
내용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건희 작품일까?
아님 천공 or 건진 작품일까?
암튼
요사스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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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돋이 (대전 자양) 작성시간 24.09.26 다 들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6 222222
그런 것 같네요 -
작성자Azwie(오창) 작성시간 24.09.26 윤치하에서
상식은 이미 실종이라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 망가진 상태...
바른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임
그래도
잊지말자
희망은 원래 억지로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갖는 것 자체가
엄청난 힘이 있다
희망을 찾으면
진실도 따라오고
정의도 따라올거예요
단지그 길이 상식밖이라...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zwie님의
말씀에 힘입어
억지로라도 희망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진실과
정의가
따라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