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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7 이시바는
자민당 총재 후보 중에서도 비교적
한일 협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꼽혔다.
일본 정치권에서는
한일관계에 비교적 유연한 '
비둘기파'로 분류된다.
한일 간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문제 해소에 가장 긍정적인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한일 관계도
큰 틀에서 기시다 노선을 계승하면서
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시바는 한일 역사 문제에 대해
우익과는 결이 다른 발언을 했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그는
2019년 10월5일 도쿠시마(徳島) 시내에서
한 강연에서
"왜 한국이 반일일까.
만일 일본이 다른 나라에 점령 돼
(창씨개명 정책으로)
'오늘부터 너는 스미스다'라고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한일 관계는 역사적 배경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일 관계가 나빠져서는 좋을 게 하나도 없다"며
한일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国)신사에 대해서도
참배 하지 않을 의향을 밝혔다.
일본의
납북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한중과의 협력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
작성자사람사는세상(운영위원/서울 ) 작성시간 24.09.28 이시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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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8 Ecb...
절대 辱이 아닙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