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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법' 내일 거부권 의결‥"정치적 술수"·"국정농단 방조"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시간24.09.29|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민주당
    "특검법 거부는
    대통령 부인의
    국정농단에 대한
    방조행위"라면서
    곧장 재표결에
    나서겠다고 압박

    특검법에 담긴
    김건희의 총선 개입 의혹에 대한
    공소 시효가
    다음 달 10일이면
    끝나기 때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거부권은
    대통령과 배우자를
    지키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법을 유린하는 대통령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국민의힘
    "대통령 부인을 향한
    스토킹에 가까운 특검 공세"라며
    반대 당론을 재확인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또다시
    특검 주장을 들고나온 것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방탄용이자
    10월에 있을
    보궐선거를 향한 정치적
    술수에 불과합니다."

    다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여당 안에서도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김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먼저 대통령실에서
    또 여사께서 여당한테
    그런 방어할 수 있는 명분을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윤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세 번째 거부권을
    행사할 계획입니다.
  • 작성자 김광남 경기 이천 작성시간24.09.30 아무리 두들겨도 꿈쩍않는 굥건희...
    나라는 구렁텅이로...이걸, 어쩌죠,...
    지지율이 바닥인걸 아는지;,모르는지...굥건희,두껍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임기 초에
    굥가가 그랬던 것 같네요

    지지율이 10%여도
    신경 안쓴다고

    아무래도
    저 인간들이 검찰을 믿고
    저렇게 나대는 것 같네요
  • 작성자 Azwie(오창) 작성시간24.09.30 '특검법이 재표결에서 다시 가결되려면 재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해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 동의해야 합니다'

    과연
    가결이 될까?
    도대체
    나라가 이 지경이고
    지지율도
    바닥신세인데
    저들은
    무엇을 기대하는걸까?

    반복적인 정치를 보면
    한숨이 나지만
    그래도
    희망을 붙잡는다
    억지로라도....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222222
    맞습니다
    8명...
    정말 원통합니다

    그래도
    불의를 보고
    그냥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지요

    욕이든 뭐든 하다보면
    새날이 열릴 수
    있을지도요
  • 작성자 하늘샘(서울) 작성시간24.09.30 대통령실과 국힘당은 동반몰락!!
    김건희특검법통과!!즉 ,그 통과를 위해 국힘당이 적극리더해야..
    그나마 국힘당과 한동훈체제는 살길이 열린다..
    과연 함께 윤정부와 동반몰락의 길을 갈것안가?..
    당연히 친윤과 대통령실은 건희특검통과는 국힘당에 재앙이라고 설파하는데.
    솔직히 국힘당은 구렁에서 벗어나는길..
    친윤과 대통령실과 건희에겐 물론 재앙이겠지만..
    국민의뜻과 민심을 따르는 정당은 살아남을것!!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한동훈도
    그게 지가 살 길이라는 걸
    잘 알 겁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워낙 소심한 인간이라...
  • 답댓글 작성자 하늘샘(서울) 작성시간24.09.30 그러게요..그래도 아마 국민은 보수정당이 특히 한동훈에게 그 민심을 따라주길 기대하여 당대표로 중도민심이 표를 준거라 보며 동훈이도 그걸 잘알겁니다..다만 어떻게 실행실천할지 그것이 관건이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윤석열이 검총시절
    건희가 남편의 권력을 업고
    동훈이와 주종관계를 형성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요

    알아도 맥을 못 춰요
    동훈이가...
    변죽만 울렸다가 주저앉고

    그래서
    혹 동훈이가 건희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샘(서울) 작성시간24.09.30 동훈이도 대권을 가려면 언제가는 반드시 승부수를 던져야 할 것입니다..그건 반드시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에 맞서는 모습으로 실제적 행동으로 뭔가를 실적을 국민 앞에 내놓아야만이 동훈이의 정치생명력이 결정될것..
    만일 어영부영 우물쭈물 그져 말로만 그치는 메신져역할만 하다가는 되레 "홍준표오세훈세력,유승민이준석 세력이 반격하며 순간 치고 올라와 윤통과 동훈이는 함께 정치권에서 사라질 황교안처럼 유아무아 사라질 형극이 될터....정치는 대충이란건 없습니다..국민 눈속임,순간의 모면..다 소용없습니다..
    때론 승부수,때론 냉혹한 관계 단절,사사로운 감정없이
    대의를 향한 민심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신속히 결단하고 선택하는것이지요....정치는 때론 냉정해야 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기로 미래를 향해 걷는 이재명대표님처럼 ,조국대표님처럼 해야 "정치생명력"과 "정치부활"이 찬란히 빛나는 법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동감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동훈이는
    그릇이 작은 듯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샘(서울) 작성시간24.09.30 그렇긴하네여 현재까지..근데 대권앞에 변신을 시도할지도..그거 못하면 윤정권과 동훈이는 검사동일체라는 이미지에 갇혀 동반몰락..영원히 퇴출위기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깐죽깐죽
    진중한 구석이 없어서
    아무래도
    후자이지 싶습니다

    윤건희와 동반몰락
  • 작성자 하늘샘(서울) 작성시간24.09.30 거부권 남발할수록 민심은 분노!!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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