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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1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국민의힘 지도부와 '
빈손 고기만찬'을 한 지 8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왜 이런 만찬을 갖는지
그 속내를 모를 국민은
없을 것"이다
"김건희 특검법과
순직해병 특검법의
거부권 행사를 앞두고
윤 대통령이
여당 의원들에 대한 표 단속에
들어갔다는 것이
언론의 지배적 분석"이다
"대통령과의 독대를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한동훈 대표를 쏙 빼고
만찬을 진행하겠다는 것도
속보"다
"한 대표가
재의결 표결 시
투표권이 없는
원외 인사여서 그런가.
아니면 김건희 특검과
해병대원 특검에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런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언제부터 이렇게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느냐"
"우리 국민들께서는
민생고와 의료대란에
신음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김건희 특검과
해병대원 특검을
막을 생각밖에는
없는 것 같다"
"대통령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시라.
그 졸렬함에
우리 국민들께서
진절머리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