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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3 new 당시 상황에 대해
이준석 의원
"윤석열 전 총장이
명태균 씨를 통해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와
자리를 하게됐다"
"명씨가
윤 전 총장과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한 만큼
윤 총장의
메신저라 여겼다"
"(입당과 관련해)
당에 공식창구가 있는데
명씨를 통해 연락이 와서
의아한 점은 있었다"
"당시 만남에서
명씨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명씨는
대선 이후에도
김 여사와 연락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2월에는
공천 관련 얘기를 나눴고
지난 4월까지도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겁니다.
이에 대해 여권에서도
대선 이후에도 명씨와 연락을 지속한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JTBC에
"선거 브로커로 알려진 사람과
왜 대선 이후에도 연락해
정쟁의 빌미를 주는지 모르겠다"
"주변 관리가
제대로 안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장 입장을 내기는
어렵단 취지로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