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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2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동행명령장을 발부할 수 있고
고발조치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장내 소란)"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혹시 박찬대 위원님 뒤에
이재명 대표님
지시받고 하는 거예요?"
간신히 돌입한 질의에서 야당은
2년 전 윤 대통령과 명씨의 통화 녹취를 근거로 '
공천 개입 의혹'과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반박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사실
매몰차게 끊으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한테도
전화하지 말고
집사람한테도
전화하지 마
그리고 딱 끊은 거예요.
(위원들 웅성)
그러다가 취임 전날에,
취임식 전날에
전화가 와서
축하한다는 전화를
받은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2 여당에선
소리규명연구소 분석 자료를 인용해
녹취 '짜깁기' 의혹을 제기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
"혹시
이것을 편집하셨나요.
아니면 짜깁기를 하셨나요.
아니면 원본 그대로를
하셨나요?"
야당에선 되받았습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
"편집 안 된 부분을
통으로 끊어서
같이 한번 들어 보시지요."
출석 시한까지
강혜경씨를 제외한 증인들이 나오지 않자,
결국 야당 주도로 김건희 등
대통령실 증인들에 대한 동행명령장이
발부돼 대치는 극에 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감 도중,
국회 직원들을 따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동행명령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명령장을 송달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이라도
당장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야당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여당은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동행명령장 쇼'라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2 후안무치한 자식들
이재명 대표
윤-명에 대한 증거들이
계속 나오는데도
저 따위 헛수작질로
본질 흐리기를 시도... -
작성자김광남 경기 이천 작성시간 24.11.02 너희들 자꾸 그러면 그럴수록 수렁에 빠지는거야...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2 222222
인면수심인 것들이라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