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이화영, 검찰 다녀와서 ‘회에 술 마셨다’ 자랑해”... 동료 재소자 증언

작성자달그리메(대구)|작성시간26.06.17|조회수19 목록 댓글 3

https://naver.me/5bCNy1Pg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연어 술자리 회유’
    의혹을 다루는
    국민참여재판에서
    당시 수원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던 재소자가
    “이 전 부지사에게
    ‘검사가 술을 따라줬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증언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
    (재판장 송병훈)는 17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 사건
    국민참여재판
    8번째 공판을 열고
    재소자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2024년 국회 청문회에서
    “검찰이 연어와 술을 제공하며
    진술을 회유했다”고
    허위 증언했다며
    기소했다.

    A씨는
    사기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2년부터
    복역 중이다.

    그는
    “이 전 부지사와는
    수원구치소에 같은 동에서
    생활하며 목욕과 접견
    대기 등을 함께 하다 보니
    자주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당시 이 전 부지사는
    독방에서 생활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그는
    다른 수용자들과 함께
    취침 준비를 마친 뒤
    방 안에서 장기를 두며
    소등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A씨가 생활하던
    ‘1번 방’은
    입구 바로 앞에 있어 출
    입하는 수용자들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위치였다고 한다.

    이 전 부지사는
    검찰 조사를 받고
    평소보다 늦은 밤 9시 무렵
    구치소로 돌아왔다.

    A씨는
    “평소에도
    검찰 조사를 다녀오는
    이 전 부지사와 안부를
    주고받았다”며

    “그날도
    ‘오늘 많이 늦으셨네요’라고
    먼저 말을 걸었는데,
    이 전 부지사가
    ‘술 한잔해서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1번 방의
    다른 수용자가
    “안주로
    무엇을 먹었느냐”고 묻자
    이 전 부지사가
    “회를 먹었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A씨는 이후
    이 전 부지사와 함께
    목욕하거나
    접견 대기를 할 때
    술자리 이야기를 여러 차례
    나눴다고 했다.

    그는
    “그때 술을
    어디서 마셨느냐고 물어보자
    이 전 부지사가
    자리 배치도까지 그려가며
    설명해줬다”

    “검사가
    페트병에 담긴 소주를
    종이컵에 따라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
    설명을 들은
    기억을 토대로 보면
    이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검사 등이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이해했다”고 증언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검찰은 A씨에게
    이 전 부지사가 당시
    실제 술을 마신 상태였는지
    여러 차례 확인했다.

    A씨는
    “이 전 부지사의 얼굴이
    붉어져 있었고
    누가 봐도 약주를 한 것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혀가
    꼬부라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술을 마신 사람처럼 보였고
    기분도 좋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 전 부지사는
    처음에 “술을 직접
    마셨다”고 진술했다가,
    나중에 법정에서
    “종이컵에 입만 대고
    내려놓아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

    검찰 측은 A씨에게
    “2년이 넘은 일을
    왜 그렇게 선명하게
    기억하느냐”

    “교도관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그런 이야기를 했겠느냐”
    고도 추궁했다.

    이에 A씨는
    “구치소에서는
    할 일이 많지 않아
    수용자들이 일상을 자세히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당시
    이 전 부지사가
    먼저 들어오고 교도관은
    뒤따라왔다”고
    답했다.

    A씨는
    “우리 동
    수용자들 대부분이
    이 전 부지사가
    검찰청에서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었다”

    “당시에는
    검찰청에서 검사 재량으로
    음식이나 술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
    특별히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